◇ 빈폴키즈, 입학식 앞두고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초딩 룩 선보여
◇ 트렌치코트 중심의 남/여아 스타일링과 스포티한 감성의 상품 출시
◇ 초등학교 입학 전, 4~6세도 입을 수 있는 ‘110 사이즈’도 새로 내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23년 초등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신학기에 대한 설레임과 함께 찬바람에도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초딩 패피 룩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의 대표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중심으로 한 남아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트렌치코트는 TPO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한쪽 면은 베이지 컬러이고, 반대 편은 체크 패턴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빈폴키즈는 리버서블 트렌치코트와 함께 아이보리/옐로우/핑크 등 화사한 컬러에 케이블짜임의 풀오버 니트, 부드러운 옥스포드 소재의 셔츠의 레이어링 스타일을 강조했다. 여유있는 핏과 허리 밴딩,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워싱이 들어간 데님 팬츠와 매칭하면 클래식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여아의 경우는 트렌치코트와 원피스를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된다. 어깨 부분에 탈부착이 되는 케이프로 다양하게 착장할 수 있다. 때로는 트렌치코트로, 버튼을 열면 코트로, 단독으로는 원피스로 분위기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더블 버튼 디자인으로 트렌치코트의 감성을 더했고, 허리 주름을 강조해 사랑스럽고 풍성한 스커트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빈폴키즈는 스포티한 감성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한 스웨트 셋업 상품을 출시했다. 여유있는 핏으로 입기 편하고, 티셔츠와 매칭하면 야외 활동 뿐 아니라 방과후 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후드 모자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한 캐주얼 후드 상하세트와 세일러 칼라 스웨트 셔츠와 치마레깅스로 구성된 여아 간절기 상하 세트도 선보였다. 빈폴키즈는 7세부터 13세를 기준으로 120, 130, 140, 150, 160, 165 사이즈를 운영했는데 올 시즌부터 110사이즈를 추가했다. 4~6세 어린이 사이즈를 내놓으면서 입학 전부터 빈폴키즈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함께 입학식을 준비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고려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룩을 제안했다” 라며 “빈폴키즈는 트렌드를 이끌어갈 알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 전개와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