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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신夏문예 디지털 백일장 개최

◇ 오는 19일까지 ‘물놀이야’로 끝나는 짧은 글 SNS 댓글 응모
  – 워터파크, 바다 등 여름 휴가지 떠올리며 힐링 타임 경험
  – 우수작 선정 갤럭시워치, 캐비 이용권, 커피 쿠폰 등 선물

◇ 파도풀, 다이빙풀, 메가스톰 등 야외 물놀이 시설 본격 가동
  – 2인권, 3일권, 중·고·대학(원)생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수상레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를 주제로 한 신하(夏)문예 디지털 백일장을 개최한다.

지난 4일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물놀이야’로 끝나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귀를 지어 댓글로 응모하는 디지털 백일장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워터파크, 바다 등 여름 휴가지를 떠올리며 잠시 시원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디지털 백일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물놀이야’는 1980년대 유행했던 대중가요를 모티브로 만든 올해 캐리비안 베이 메인 광고 슬로건으로,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 이번 캐리비안 베이 디지털 백일장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아아로 해결 안되는 더위엔 물놀이야’, ‘비처럼 땀이 흐르면 물놀이야’ 등과 같이 물놀이야로 끝나는 글귀를 자유롭게 작성해 에버랜드 SNS 채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9일까지 댓글로 접수한 응모자 중 우수작 16명을 선정해 갤럭시워치,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작을 활용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상작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달 아쿠아틱센터, 메가스톰 등 일부 물놀이 시설을 가동하며 재개장에 들어간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파도풀, 다이빙풀 등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시작했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파도를 경험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메가스톰에서는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출발해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 한편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54% 할인 판매 중인 2인권이나 3인권을 구매하면 좋다.

또한 중·고·대학(원)생 등 학생 우대 프로모션도 스마트예약과 현장 매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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