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대표하는 아이돌 ‘츄’와 움직이는 아우터 스토어 ‘츄럭스’ 열어
◇ 서울 성수동, 가로수길과 부산 등에서 신상품 체험과 스타일링 클래스 제공
◇ 숏패딩, 더플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울 재킷 등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MZ 세대 고객들을 겨냥해 올겨울 주력 아우터들을 소개하는 움직이는 스토어 ‘츄럭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츄럭스는 ‘아이돌 ‘츄’와 함께 하는 트럭 스토어’를 뜻한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에잇세컨즈의 겨울 주력 아우터 판매에 나서고 고객들에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고객들은 츄럭스에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본 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에잇세컨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27일 오후 12시 서울 성수동,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츄럭스를 열었다.
츄가 일일 ‘츄사장’, 가수 래원이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하면서 츄가 직접 ‘픽’한 에잇세컨즈 아우터를 소개했다. 츄와 래원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밝은 에너지 속에서 300여 명의 고객들이 츄와 래원이 직접 골라주는 아우터를 체험했다. 또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풍선, 추첨을 통해 아우터 신상품뿐 아니라, 멤버십 가입 시 1만원 할인 쿠폰, 츄가 ‘픽’한 상품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했다.
에잇세컨즈는 올겨울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남녀 아우터를 다채롭게 출시했다. 털 칼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숏패딩, 밀리터리 무드를 담은 보머 패딩, 짧은 기장과 토글 장식이 귀여운 후드 더플 반코트, 길고 여유로운 핏이 멋스러운 캐시미어 혼방 핸드메이드 코트, 트윌 조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울 혼방 재킷 등을 주력으로 내놨다.
에잇세컨즈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부산삼정타워점 매장 앞 광장에서 츄럭스를 열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젤라비가 호스트로 나서 츄럭스 ‘픽’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우터 신상품,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에잇세컨즈는 강남대로점에서 매장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츄가 ‘픽’한 상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항석 마케팅홍보담당(상무)은 “에잇세컨즈가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츄’와 함께 겨울 아우터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 ‘츄럭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와 신선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에잇세컨즈만의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