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 방문 고객 위한 ‘비 해피’ 프로그램 새롭게 도입
– 연간이용권 고객은 상품 등 구매 가능한 드림포인트 증정
– 레스토랑에 퍼레이드 연기자 등장… 식사중인 고객들과 포토타임
– 2회 연속, 탑승시간 1.5배 연장 등 어트랙션의 짜릿함을 더 길게
◇ 에버랜드, “비 해피 프로그램 통해 비가 와도 즐거운 이용 되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찾아 주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 해피(Be Happy)’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비 해피’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먼저 비 오는 날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에버랜드 재방문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재방문권은 방문일 기준 영업시간 중에 실제 강수량이 20mm(수원 유인관측소 정보 기준)를 초과할 경우, 에버랜드 모바일앱 쿠폰함으로 2주 이내 자동 지급된다.
다만 비 오는 날 재방문권을 선물 받기 위해서는 입장 전후로 에버랜드 이용권 QR코드를 모바일앱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에버랜드는 계절, 휴일 등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화해 A, B, C 3개 구간으로 나눠 운영 중인데, 비 오는 날 선물 받은 에버랜드 재방문권은 지급일 기준 1년 이내에 연간 약 50%를 차지하는 C구간 날짜중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재방문권이 필요 없는 연간이용권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에서 상품, 먹거리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드림포인트를 지급한다.또한 비 오는 날만 볼 수 있는 ‘레인테인먼트 다이닝(Rain-tainment Dining)’ 프로그램도 새롭게 펼쳐진다.
‘레인테인먼트 다이닝’은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레스토랑을 직접 찾아 식사 중인 고객들과 함께 특별한 포토타임을 연출하는 것으로, 우천으로 인해 퍼레이드와 야외 공연 등이 취소될 경우 알파인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비 오는 날에는 어트랙션의 짜릿함을 더 오랫동안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1+1’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트랙션 1+1’은 영업시간 중 실제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할 경우 시행되며, 비가 와도 운행하는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4개 기종은 2회 연속 탑승, 범퍼카는 탑승 시간 1.5배 연장으로 운영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 방문일에 갑작스런 비에 안타까워 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 해피’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비가 와도 언제든 즐거운 에버랜드 이용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