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1일부터 주요 신상품 10% 할인 금액 ‘한도 없이’ 혜택 제공
◇ 갤럭시/구호/빈폴은 물론 아미/르메르/준지 등 인기 브랜드 총 출동
◇ SSF샵 이벤트 응모 고객 中 100명 추첨, 10만원 퍼플코인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경칩을 지나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 한도 없이’ 무조건 10%를 할인해 주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유례없이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10% 할인 제공 한도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1천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1백만원을 할인해준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갤럭시/로가디스/빈폴 등 남성복/캐주얼 상품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메종키츠네/띠어리/비이커 등 해외상품은 13일 하루만 해당된다.
구호/르베이지/빈폴레이디스 등 여성복은 18일부터 20일까지 하고, 아미/르메르/꼼데가르송 20일 단 하루만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온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SF샵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SSF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점의 퍼플코인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앱 SSF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3월을 맞아 결혼/개학 등을 위한 목적 소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라며 “유례없는 혜택을 바탕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패션시장이 조금이나마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