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18일, 전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혜택 제공
◇남성복/빈폴/여성복은 물론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 행사 참여
◇고객에 받은 사랑과 관심 보은하는 차원에서 전사 프로모션 기획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코로나19 사태와 소비심리 침체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당사 브랜드를 찾아주고, 구매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 해외상품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특히 10% 할인 혜택은 구매한 브랜드 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메종키츠네/르메르/갤럭시 등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 쿠폰을 받고, 아미/빈폴/구호 등에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단, 10% 할인 쿠폰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다. 6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도 할인은 최대 50만원까지이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구매 고객도 온라인에서만 해당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구매 고객은 해당 쿠폰을 프로모션 기간이 아닌 5월부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정체된 패션시장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라며 “패션 선도기업으로서 패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와 행동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