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플러스, 내달 1일까지 도산공원 에잇디 카페에 이어 두번째 팝업 오픈
◇ 차별적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의 아우터, 니트 등 겨울 상품 선보여
◇ 시그니처 코쿤 맥 코트, 시어링 무스탕 등 출시 직후 높은 판매율 기록
올 하반기 가장 ‘핫’한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매력적인 겨울 상품과 함께 청담동에 등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내달 1일까지 겨울 시즌 상품 출시 기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론칭 한 달 만에 맥 트렌치 코트, 원 버튼 숏 재킷, 세미 와이드 팬츠 등 10여 개 제품이 완판되면서 이미 밀레니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호플러스의 겨울 시즌 상품 역시 이미 ‘핫’하다.
구호플러스는 구호플러스만의 차별적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을 바탕으로 브라운 등 시즌 트렌드 컬러의 체크 패턴과 블루 등 쿨 감성의 소프트한 컬러를 포인트로 줘 미니멀하면서 경쾌한 상품들을 제안했다.
시그니처 실루엣의 코쿤 맥 코트를 비롯해 더블 브레스티드 테일러드 코트, 빅 라펠 코트 등 다양한 핏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코트를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보온성을 더욱 높인 아우터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폭스(Faux) 시어링 무스탕, 테디베어 코트, 숏 푸퍼 등 캐주얼한 아이템들에 세련된 멋을 더했다.
특히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코쿤 맥 코트와 포근한 색감과 소재의 폭스 시어링 무스탕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해 벌써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호플러스는 어둡고 차분한 겨울 분위기에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풀한 니트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비롯해 레드, 그린 등을 사용했으며, 브이넥/터틀넥 니트와 크롭 카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구호플러스만의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 매력적인 컬러에 고가성비까지 갖춘 아우터를 중심으로 겨울 시즌 상품을 구성했다” 라며, “밀레니얼 여성 소비자들이 품절 되기 전에 ‘득템’해야 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병행해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지속 알려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는 현재 SSF샵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핫플레이스에 팝업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유통 시너지 창출 및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