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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컨셉러`, `컨셉 충만` 선물에 빠지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 라이프스타일을 컨셉 발렌타인데이 선물 선봬
◇ 10 꼬르소 꼬모, 한정판 초콜렛과 ‘킬리안’ 협업 카페 메뉴 출시
◇ 그라니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베지터블 소가죽’ 액세서리 제안

바야흐로 ‘컨셉’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최근의 소비자들은 직관적이고 독특한 ‘컨셉’을 지닌 상품에 반응한다. 더욱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중이라면, 상품의 컨셉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컨셉충만’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가죽 여권 케이스’, ‘가죽 안경 케이스’, ‘가죽 키홀더’는 일상을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화학 금속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가죽 공법으로 제작한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디자인해, 사용할수록 생활 환경과 손길에 들며 자연스러운 멋이 나오도록 했다. 가격은 2만 9,000원부터 3만 9,000원이다.

의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를 추천한다. ‘메종키츠네’의 여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카디건(Fox Head Clssic Cardigan)’와 남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셔츠(Fox Head Classic Shirt)’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 가운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쳐인 여우 로고 포인트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을 선보였다. 총 16구의 초콜렛으로 구성된 이번 발렌타인 초콜렛 박스 패키지는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유니크한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감각적이고 독특한 시그니쳐 패턴을 활용하는 한편,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의 돼지 캐릭터를 더해 ‘인증샷’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은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0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또,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은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Killian)’과 특별한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7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카페’를 통해 ‘킬리안’의 시그니쳐 상품인 ‘굿 걸 곤 배드(Good girl gone bad)’의 이름을 딴 스페셜 칵테일과 카나페 세트를 선보인다. 게다가,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에서는 ‘킬리안’의 ‘굿 걸 곤 배드’ 향수와 바디젤, 바디로션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킬리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킬리안 로고가 새겨진 안대를 증정한다.

’10 꼬르소 꼬모’ 송애다 팀장은 “단순히 좋은 상품이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컨셉’을 가진 상품이 선택 받는 시대” 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컨셉의 상품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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