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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5일부터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 오색 가을빛 ‘장미원’ 일대에서 이 달 15일까지 열려
  – 미국, 독일, 인도 등 세계 8개국 바베큐 26종 선보여
  – 셰프 쿠킹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풍성’

오색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에버랜드가 자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일품인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자연 속 바베큐 캠핑’을 컨셉으로 음식, 공연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관련 사진1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에버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선보이는 가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 접시의 바베큐 메뉴가 판매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에는 흑맥주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커리소스 가문어 꼬치(인도) 등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26종의 바베큐를 와인, 맥주 등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 바리스타 토크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관련 사진2

특히 글램핑 스타일로 디자인된 바베큐 부스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캐러밴(Caravan), 캠핑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실제 야외에 캠핑 온 듯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써머스비’ 브랜드존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주요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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