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AR 접목 IT 시설, 하루 평균 2,500명 이용하는 필수 코스
-로봇VR, 자이로VR, 4D VR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등 4종
– ‘다양한 영상 + 박진감 있는 움직임’ 재미·스릴 더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IT 어트랙션들이 필수 체험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IT 체험 시설을 운영 중으로, 최근 들어 로봇VR, 자이로VR, 4D VR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등 4개 기종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2,500명을 넘어섰다.
대략 에버랜드 입장객 10명 중 한 명은 이들 4개 IT 어트랙션을 체험하는 셈이다.
에버랜드 IT 어트랙션들은 우주전투기나 로봇을 조종하는 테마, 공포 체험물 외에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와 같은 에버랜드 인기시설 체험 영상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상들의 신호와 기구물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 및 회전력을 일치시켜 다른 곳에서 느끼기 어려운 재미와 스릴을 전달한다.
에버랜드는 올 들어 중소기업 상화와 손잡고 로봇VR, 자이로VR과 같은 360도 회전형 신개념 어트랙션을 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 오픈한 4D VR 어드벤처는 좌석 규모를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려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달부터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SK텔레콤과 5G 체험존 ‘헌티드 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VR 워크스루(Walk Through) △360 AR워크스루 △영화 특수 효과와 같은 타임 슬라이스(Time Slice)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7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에버랜드는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