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 내 한정판 유니폼, 루이·후이 키링 등 신규 라인업 선보여
- 삼성라이온즈 연고지인 대구, 더현대에서도 22일 팝업 추가 오픈
- 내달 3일 라이온즈 파크서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 시구, 라이온즈 선수단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 입고 경기 나서

에버랜드가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확대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연간 콜라보를 진행 중인데 1차로 지난달 28일부터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콜라보 한정판 유니폼과 바오패밀리 승리요정 크로스백, 투수 루이바오·타자 후이바오를 표현한 키링&배지 등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신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 오픈 초기에 인기리 완판됐던 봉제 키링, 승리요정 인형 등도 추가 입고돼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득템할 수 있는 추가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더현대 대구’에서도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팝업 스토어가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간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수도권 외 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벤트로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대구/경북 지역의 야구팬들과 바오패밀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더현대 대구의 팝업 성지인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들과 바오팬들을 위해 바오패밀리 전용 공간에서 유치원 인형, 바오패밀리 피규어 등 바오패밀리 굿즈 50여 종도 추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되는 반월당역과 더현대 대구와의 지하 2층 연결 통로에 포토존도 설치돼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하는 쌍둥이 판다들의 귀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연간 콜라보를 진행 중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바오패밀리의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트 활동을 인스타그램 ‘baofamily_popup’ 에서 소개하고 있다.
섬세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가진 루이바오는 스마트한 투수로, ‘후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워 캐릭터 후이바오는 강타자로서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에 기여한다는 이야기로 진행 중이다.
올해 초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5월 3일에 진행되는 에버랜드 · 라이온즈 위크에서는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시구에 나서고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