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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2017년 9000가구 공급!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2015년 1만215가구, 2016년 1만 187가구 등 주택 경기와 상관없이 매년 꾸준히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개포 시영, 서초우성 1차 등 뛰어난 입지여건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래미안의 2017년 공급 계획을 소개합니다.

◇2017년 삼성물산 래미안 9000가구 공급

삼성물산은 2017년 총 9017가구의 래미안을 공급합니다. 서울과 부산, 경기도 등 총 6개 단자 9017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336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이 2017년 공급하는 6개 단지는 강남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비롯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2017년 공급될 래미안 단지

래미안 관련 사진1

(1)개포시영 재건축 단지

2017년 분양 물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강남권 분양 단지! 먼저, 상반기에는 강남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 재건축(2296가구, 일반 220가구)을 선보입니다. 개포시영 재건축은 개포지구에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어 세번째로 분양하는 래미안 단지로 개포지구의 뛰어난 입지를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서초 우성 1차 아파트 재건축

하반기에도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총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 단지가 선보입니다. 이에 따라 래미안 에스트리(서초우성 3차)와 래미안 에스티지 S(서초우성 2차)와 함께 서초동 일대에 2300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형성될 예정입니다.

(3) 신정 뉴타운 2-1 구역 재개발 단지

지하털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인접해있꼬 목동생활권으로 평가받는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단지 역시 뛰어난 입지여건과 1497 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 부산 온천 2구역 재개발 단지

2119가구의 부산 온천 2구역 재개발 단지 역시 2017년 지방 분양 물량 중 최고 관심 단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공도으로 진행하며 단지 규모만 3853가구며 일반 분양도 2488가구에 이릅니다.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교통, 학군 등 삼박자를 갖춘 단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5) 가재울 5구역 & 부천 송내 1-2구역

이외에도 가재율 뉴타운 개주율 5구역(997가구, 일반 513가구)을 비롯해 경기도 부천에서 학군, 편의시설을 두루두루 갖춘 부천송내 1-2구역(832가구, 일반 408가구) 역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 됩니다.

◇꾸준한 공급과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는 래미안

래미안 관련 사진2

삼성물산은 2016년 9개 단지 1만 187가구, 2015년 1만 512가구 등 2년 연속 1만 가구 이상을 꾸준히 공급했습니다. 특히, 2016년 분양한 9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고, 평군 청약 경쟁률은 25.2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를 재건축한 래미안루체하임은 4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래미안명일역 솔베뉴 84㎡ A형은 무려 253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계약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제외한 8개 단지 모두 계약기간 내 완판되어 최고 브랜드로서 래미안의 우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주택 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연간 1만 가구 정도를 공급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화된 상품으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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