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 ‘삼블리’운영
◇ 2014년 시작, 젊은 세대와 소통 위해 노력
◇ 6기 기자단 15명 선발. 현재까지 75명이 기자단 활동 거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2014년부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면서 젊은 세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는 이름의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기 15명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총 5개 기수 75명의 기자단이 활동을 마쳤으며 선발대상은 전공 무관 대학생 전원으로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기수별로 15명 내외를 선발하고 있으며 5개월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6기 대학생 기자단 선발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3월 20일 15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6기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삼성물산의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바로가기) 등 소셜 네트워크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며 세계건축정보, 인테리어 노하우 등 건설상식과 생활정보도 게재하여 방문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은 삼성물산 임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글쓰기 등 다양한 외부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기자단 활동비를 지원하며 월별, 기수별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6기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김지수씨(성균관대 건축학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소식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달했다.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한보연 책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소통하기 위해 건축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