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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 23일~25일 매일 밤 스페셜 불꽃쇼… 평소 2배 불꽃 향연
 ◇ X-mas 이브(12/24)는 더 길게!…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 라이브 드로잉, 캐럴 아카펠라 등 신나고 감미로운 특별 공연
◇ 행운 가득한 ‘럭키박스’로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 득템

주말인 23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 도심 속 거리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어디가 좋을까?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하루종일 울려 퍼지는 캐럴송과 함께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로맨틱타워트리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테마존으로 꾸며져 있어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이다.

에버랜드,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관련 사진1

더욱이 이번 연휴 기간에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로맨틱하고 달달하게 만들어 줄 특별 공연은 물론, 매일 밤 평소 대비 2배 많은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가 펼쳐지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하는 등 손님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 따뜻하고 감미롭게 즐기는 X-mas 특별 공연! 】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이 하루 2회 펼쳐진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에 입체영상과 신나는 춤, 그리고 경쾌한 코미디를 결합해 마치 마술쇼에 온 듯 환상적이고 신기하게 펼쳐지는 미술 퍼포먼스로, 전 세계 17개국 무대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에버랜드,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관련 사진2

이번 에버랜드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액션페인팅, 야광드로잉, 목탄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기법을 통해 산타,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그려내며, 관객이 직접 무대에 나가 연기자와 함께 춤추고 그림을 그려보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의 스페셜 콘서트가 펼쳐져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신나는 캐럴과 함께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동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카펠라 공연은 24일과 31일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에버랜드,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관련 사진3

이 외에도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매 공연마다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루돌프코와 달콤한 츄파춥스 막대사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이 때문에 퍼레이드길 좌우로 빨간 루돌프코를 착용한 손님들이 가득 한 이색적인 모습도 연출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의 자세한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선물? ‘럭키박스’로 고민 끝! 】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에버랜드가 22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선보이는 ‘럭키박스’를 추천한다.

럭키박스에는 레서판다 인형, 판다버스 장난감, 동물연필세트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데, 정상가 대비 약 44% 알뜰한 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갤럭시노트8,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마트빔 등 스페셜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행운 가득한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단 럭키박스 현장 판매는 선착순 1,000개로 수량이 한정돼 있어, 구입을 원하면 서두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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