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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박훈배 부장,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삼성물산 박훈배 부장,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비료파트의 박훈배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 행사에는 정부, 무역업계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수출 성과를 다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훈배 부장은 26년간 비료제품 수출입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8년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국내 비료 제조사 제품들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동남아 등 해외 각지로 수출하며 국산 화학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의 기반 확대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남미, 유럽 등 신규시장을 개발하여 이익률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박훈배 부장은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에 대해 “비료는 70년대 말부터 수출을 시작하여 회사와 국가의 수출 실적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 앞으로도 비료 영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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