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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팀 정연암 프로, 섬유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제 34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섬유팀 정연암 프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섬유 품목이 국내 산업 사상 단일 업종으로는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여 지속적인 섬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에 ‘섬유의 날’ 행사를 통해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섬유인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치하하고, 섬유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제 34회 섬유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산업부 장관을 비롯, 섬유산업연합회 회장단과 수상자 등 50여명으로 최소한의 참석자만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날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인을 격려하기 위해 총 56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이 중 대통령표창은 총 5명이 수여했습니다.

정연암 프로는 직물, 화섬원료 등 섬유제품의 해외 수출에 기여한 섬유전문가로서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상황에서 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MB 필터를 적기에 수입하는 등 국내 마스크 수입 안정화 및 우리나라 방역 안정화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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