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부문

삼성물산 동경법인, 일본 BESS 개발 위해 이렉스社와 협약

2025.11.07

삼성물산

삼성물산 동경법인

삼성물산 상사부문 동경법인(이하 동경법인)이 일본 전력 유틸리티 기업 이렉스(eREX)와 손잡고 일본내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동경법인은 지난달 31일 이렉스와 일본내 BESS 사업의 공동 개발 실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일본 내 BESS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먼저 파일럿 안건으로 일본 남서부 미야자키현 쿠시마시의 2MW/8MWh(메가와트/메가와트시) 규모 BESS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다. 이후 사업을 확대해 20MW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최초의 해외거점으로 1953년 설립된 동경법인은 화학, 소재, 철강 등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성장해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 반도체 소재 공급,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렉스는 1999년 설립된 일본 전력 유틸리티 회사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연료공급 및 발전, 전력거래 등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본 내 전력 트레이딩, 발전 사업 및 각종 인허가 대응 측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부터 바이오매스 발전 연료 공급 파트너로 협력해 온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