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니트, 여름 휴가철 맞아 실용적인 스마트 여행용 상품 출시
◇핸드캐리 보스턴백, 폴더블 백, 여권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 구성
◇내달 14일까지 모든 여행용 상품 대상 20% 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실용적인 여행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간단한 소품을 넣는 미니 크로스백부터 캐리어 대신 쓸 수 있는 핸드캐리 보스턴백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 및 여권 가죽 케이스, 여행용 소분 용기, 파우치 등 여행시 꼭 필요한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인 핸드캐리 보스턴백은 짧은 여행/출장시 또는 장거리 여행시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숄더, 토트, 크로스 등 여러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내부 중앙에 양면으로 된 메쉬 포켓이 있어 물건을 찾기 쉽다. 또한 곳곳에 숨은 포켓들이 있어 수납력도 좋다.
나일론 소재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블랙과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9,000원이다.
그라니트의 폴더블 트래블 백도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폴더블 트래블 백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을 때 손바닥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무게가 가벼운 것은 물론,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캐리어 속에 넣어 두면 여행 중에 짐이 늘어나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텐트, 윈드 브레이커 등 아웃도어 제품에 자주 사용되는 립스탑 폴리에스터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보스턴백, 백팩, 짐백, 트래블 케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블랙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4,900원~17,900원이다.
김지현 그라니트 그룹장은 “그라니트는 자연 친화적인 삶과 함께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라며, “그라니트의 여행용 가방은 이동 시 편리하고 가벼운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와 아넷 영뮤스가 설립한 브랜드로, 북유럽풍 스웨덴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실용성, 품질, 아름다움에 근간을 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자연 친화적 소재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화학물질 사용을 자제하며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뷰티, 문구, 식품 등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별도 제작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내달 14일까지 그라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물산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