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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아우어가 제안하는 가을의 ‘베이직’

◇ 여성스러운 요소들을 깔끔하게 표현한 ’20년 가을 시즌 컬렉션 출시
◇ 브라운,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 활용한 부드럽고 정제된 페미닌 룩 제안
◇ 베이직한 재킷/팬츠/셔츠로 구성된 ‘에이블 시리즈’를 대표상품으로 내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가 부드럽고 정제된 여성성을 강조한 ‘20년 가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이아우어는 이번 가을 시즌에 여성스러운 실루엣, 컬러, 디테일 등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표현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내추럴한 브라운,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에 은은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부드럽고 정제된 분위기의 재킷, 팬츠, 셔츠/블라우스, 원피스, 맨투맨 등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 ‘에이블(able, ~이 가능한) 시리즈’를 처음 내놨다. ‘에이블 시리즈’는 정장/캐주얼 등 어떠한 스타일로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베이직한 재킷, 팬츠, 셔츠로 구성했다.

오이아우어는 에이블 재킷을 기본 핏의 투 버튼으로 제작했으며,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재킷의 외관은 클래식하지만 티셔츠, 캐주얼/데님 팬츠도 잘 어울려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블랙,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팬츠는 동일한 허리둘레여도 본인 키에 적합한 기장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수선의 부담을 줄였다. 또 세미 부츠 컷을 적용해 다리를 한층 길고 날씬해보이도록 했다.

셔츠는 깔끔한 디자인에 살짝 루즈한 어깨 라인을 적용했고 핑크, 블루, 브라운 등 여성스러운 컬러로 제안했다. 9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더욱 매력적이다.

오이아우어는 트렌디한 브라운 쇼트 재킷/와이드 팬츠 셋업, 뒤쪽에 셔링을 넣은 브이넥 블라우스, 허리 끈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튜닉형 원피스, 로고 그래픽을 새긴 오버 사이즈 맨투맨 등도 함께 선보였다.

이지연 오이아우어 팀장은 “오이아우어는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을 조화한 옷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시즌에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에이블 시리즈’를 선보인다” 라며, “올 가을에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팬츠 셋업, 여성스러운 네크라인이나 셔링 디테일을 넣은 원피스로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오이아우어의 가을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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