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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녹인 ‘밸런타인데이’ 선물

◇ 삼성물산, 코로나 시대 속 희망과 치유를 담은 밸런타인데이 선물 제안
◇ 비이커, 이태리 전통 ‘레오네’ 캔디/초콜릿 및 스웨트셔츠 등 기획상품 출시
◇ 10CC,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15구 초콜릿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시대 속 희망과 치유를 담은 달콤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의 165년 전통 캔디 전문 브랜드 ‘레오네(LEONE)’ 캔디 14종과 초콜릿 2종을 선보였다.

레오네는 캔디 같은 단 성분을 약이라고 먹던 옛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약 모양의 캔디를 만들었다.

레오네의 캔디는 일반 캔디와 달리 사르르 녹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순수한 설탕의 맛과 자연에서 추출한 풍부한 향이 매력적일 뿐 아니라, 패키지에는 특유의 앤티크한 감성이 담겨있어 이태리 여행시 필수 쇼핑 기념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바닐라, 시나몬, 박하 등 여러 가지 맛으로 출시돼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비이커는 캔디와 동일한 모양인 초콜릿도 출시, 카카오 함량 74% 다크 초콜릿과 34% 밀크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한편 레오네의 다양한 맛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프린트가 들어간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오버롤 등 기획상품도 함께 내놨다.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희망과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을 선보였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초콜릿은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팬데믹 상황에서 희망과 행운을 가져다줄 네잎클로버를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코닉한 그래픽과 함께 상자와 초콜릿에 디자인했다.

프랑스 대표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최고급 초콜릿에 꼬냑을 1.2% 첨가해 깊고 매혹적인 맛을 냈으며, 총 15구로 구성됐다.

강민주 비이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매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독특한 약 모양의 디자인, 순수하고 풍부한 맛에 앤티크한 감성까지 담은 이태리 캔디 브랜드 ‘레오네’와 협업했다” 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상황 속에서 주위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비이커의 레오네 협업 상품은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에비뉴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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