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폴키즈, ‘테니스’ 컨셉으로 한 ‘21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출시
◇테니스 라켓, 공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 선보여
◇기능성과 컬러풀한 디자인의 스웨트세트, 보아/플리스 점퍼 ‘주목’
올 3월 신학기를 맞아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신학기 준비에 팔을 걷어 부쳤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우선 등교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뿐 아니라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21년 신학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빈폴키즈는 ‘테니스’를 컨셉으로, 공과 라켓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바깥 활동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는 한편 컬러풀한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빈폴키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저지 소재를 활용한 ‘나야나 레터링 스웨트 세트’를 내놨다. 4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스웨트셔츠와 밴딩 쇼트 팬츠가 한 쌍으로 구성됐고, 같이 입거나 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옐로우, 퍼플, 블루 등 강한 색감에 빈폴 레터링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강조했다.
또 테니스 라켓과 공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를 삼은 스웨트 원피스는 여유있는 핏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날씨에 따라서 레깅스나 팬츠와 함께 착용해도 손색없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빅 로고를 그래픽으로 활용한 후드 티셔츠도 선보였다. 봄철 찬바람을 막아줄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챙겼고, 소매와 밑단의 리브 조직으로 디자인해 안정감을 갖췄다.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헤치는 싸늘한 봄바람을 대비한 상품도 내놨다.
오렌지, 바이올렛, 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보아와 우븐 소재를 리버시블로 디자인한 보아 집업 점퍼, 플리스 소재에 컬러 배색 포인트를 준 스테디움 점퍼 등이다.
빈폴키즈는 데님 트렌드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워싱 디테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트링 데님 팬츠와 데님 라이크 소재에 배색 라인과 버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튜닉형 원피스도 선보였다.
게다가 여아용으로는 플리츠 스커트와 스웨트셔츠를 연결한 우븐 믹스 플리츠 원피스와플리츠 스커트와 니트를 연결한 니트 플리츠 원피스 등이 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테니스’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라며 “바깥 활동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려했고,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타파 하자는 의지를 담아 봄의 기운을 담은 톡톡 튀는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에 신경 썼다” 라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금액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