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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 ‘향’

◇ 레이블씨, 클린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Ellis Brooklyn)’ 국내 독점 출시
◇ 일상에서 즐기는 향과 자연을 컨셉으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5가지 향 구성
◇ 1/8까지 레이블씨 구매 고객에게 엘리스 브룩클린 오드퍼퓸 샘플 선착순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가 미국 뉴욕 클린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Ellis Brooklyn)을 국내 독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바디/스킨케어, 프래그런스, 네일케어 등 다양한 뷰티 분야의 검증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면서 메종루이마리, 바이로지제인 등 클린 프래그런스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인지도를 높여왔다.

레이블씨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엘리스 브룩클린은 뉴욕 타임즈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근무한 뷰티 전문가인 비 샤피로(Bee Shapiro)가 201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클린 향수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창립자 비 샤피로의 첫째 아이 엘리스의 이름과 론칭 당시 거주했던 브룩클린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엘리스 브룩클린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향과 자연을 컨셉으로 한다.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원료를 끊임없이 연구한다. 현지에서 뷰티 편집숍 세포라 등에 입점돼있어 클린 뷰티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레이블씨는 엘리스 브룩클린의 대표적인 5가지 향을 판매한다. 시원하고 신선한 바다 소금 내음을 머금은 솔트(Salt), 달콤한 배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을 지닌 스위트(Sweet), 잔잔한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미스(Myth), 따뜻하게 데운 다크럼과 꿀 향의 비(Bee), 상쾌한 시트러스 향의 웨스트(West) 등이다. 사이즈는 스프레이 향수 타입인 오드퍼퓸 50ml와 휴대하기 좋은 트래블 스프레이 10ml로 구성했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레이블씨가 일상에서 즐기는 향과 자연을 제안하는 뉴욕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을 국내에 선보이며 클린 향수 브랜드 구성을 강화한다”라며,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향으로 새해를 맞아 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블씨는 엘리스 브룩클린 입점을 기념해 2023년 1월 8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레이블씨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롯데백화점 본점,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레이블씨 구매 고객에게 엘리스 브룩클린 오드퍼퓸 샘플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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