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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자 한겨레 보도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한겨레 신문의 1월 11일자 “사장 인사 진통에 삼성물산 이사회 3~4차례 취소” 기사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려드립니다.

한겨레 신문은 “그동안 사장 인사를 위한 이사회가 3~4차례 취소되는 우여곡절 끝에 겨우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오보입니다.

삼성물산은 그동안 이사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또 한겨레 신문은 “사장단 인사가 늦어진 원인은 내부 반발 때문으로 알려진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겨레 신문은 아무런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도 못한 채 “알려졌다”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보도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겨레 신문이 삼성물산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인도 없이 추측성으로 쓴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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