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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찾게 될 ‘오이아우어’

◇ 차분하고 정제된 무드의 베이직 상품으로 구성한 ’20년 겨울 컬렉션 출시
◇ 기본적인 반더블 롱 코트 및 인기상품 에코 퍼 재킷 업그레이드해 선보여
◇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라벤더, 레드, 와인 컬러의 니트웨어도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가 베이직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차분한 컬러와 화사한 컬러를 조화시킨 ‘20년 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이아우어는 지난 가을 시즌에 이어 여성스러운 실루엣, 컬러, 디테일 등을 깔끔하게 표현한 ‘뉴 베이직(New Basic)’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의 브라운,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에 라벤더, 레드, 와인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울 코트, 에코 퍼 재킷, 니트웨어, 코듀로이 팬츠 등을 선보였다.

오이아우어는 이번 시즌 대표 아우터로 반더블 롱 코트와 에코 퍼 재킷을 내놓았다.

오이아우어의 반더블 롱 코트는 울 혼방 소재에 H라인 실루엣을 적용해 포멀/캐주얼 룩에 모두 잘 어울리는 기본적인 스타일이다. 다소 큰 칼라(collar)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또 오이아우어는 전년 여러 차례 리오더를 진행한 인기 상품인 에코 퍼 재킷의 컬러와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블루, 그린, 브라운, 아이보리로 컬러를 한층 다양하게 구성했고 전년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울 100% 소재의 헤링본 레글런 코트와 오버사이즈 싱글 맥 코트, 곡선 형태의 소매와 밑단으로 포인트를 준 쇼트 퀼팅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출시했다.

오이아우어는 무채색 겨울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줄 니트웨어도 선보였다.

볼륨 있는 소매를 적용한 와인 컬러의 케이블 니트 풀오버, 넉넉한 실루엣의 레드 니트 카디건, 산뜻한 라벤더 컬러의 램스울 터틀넥 니트를 데님과 코듀로이 팬츠, 와이드 팬츠에 매치한 사랑스럽고 포근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지연 오이아우어 팀장은 “이번 컬렉션은 밀레니얼 여성들이 겨울에 가장 자주 입을 만한 기본 스타일과 함께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는 컬러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라며, “차분한 브라운/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를 걸쳐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깔끔한 룩을 연출하거나 화사한 그린 컬러의 짧은 에코 퍼 재킷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라고 말했다.

오이아우어의 겨울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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