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부문

에버랜드, 봄꽃·사파리·서커스 등 테마 굿즈샵 리뉴얼 오픈

2026.04.20

삼성물산

  • 메종치코, 로즈기프트, 사파리기프트 등 주요 굿즈 매장 체험형 테마 공간 변신
  • 관람 → 구매 → 인증샷까지 고객 경험 확장… 올 봄 신규 굿즈 500여 종 선봬
  • COLLER, THENCE 등 브랜드 콜라보 활발… 15일 진행된 쇼핑라이브에 5000명 몰려

에버랜드가 봄시즌을 맞아 테마 굿즈샵을 강화하고 봄꽃, 사파리, 서커스 등 500여 종의 신규 굿즈들을 다채롭게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굿즈를 통한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상품점을 스토리와 테마를 담은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동물원 뿌빠타운의 인기 동물인 알파카 치코를 주인공으로 한 헤어 액세서리 전문 매장 ‘메종 치코(Maison Chico)’가 지난 1일 정문 라시언메모리엄에서 문을 열었다.

메종 치코는 알파카 캐릭터인 치코가 운영하는 아뜰리에를 컨셉으로 테마파크에서의 하루 무드를 결정하는 필수 아이템인 헤어밴드와 헤어핀 등을 한자리에 모두 모아둔 액세서리 특화 매장이다.

특히 매장 전체를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로 연출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블랙 호피 헤어밴드, 토끼 복슬 헤어밴드 등 귀여운 헤어밴드를 직접 착용해보고 대형 리본, 치코 캐릭터와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어 하나의 거대한 포토스팟으로도 인기다.

메종 치코를 방문한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헤어밴드 특화 매장이라니 신선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매장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서 머리띠하고 인증샷 찍기 좋아요’, ‘캐릭터 포토존이 예뻐서 팝업스토어 온 것 같아요’ 등 다양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에버랜드 대표 정원 사이에 위치한 로즈 기프트샵은 튤립축제 시즌을 맞아 플라워 특화 매장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가드닝을 메인 테마로 매장 전체가 화사한 봄 정원처럼 변신했다.

로즈 기프트에서는 싱그러운 꽃 향기를 맡으며 튤립 백팩 인형, 튤립 헤어밴드 등 봄꽃을 테마로 한 100여 종의 새로운 신상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화사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봄꽃과 함께 사진을 남기려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굿즈를 구매한 뒤 인근에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 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코스가 유행하고 있다.

4월 1일 사파리월드가 리뉴얼 오픈하며 함께 문을 연 사파리 기프트샵도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실제 자연 속 암벽처럼 꾸며진 벽면에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 인형들이 앉아서 고객들을 바라보고, 호랑이 무늬 차량에 동물 인형들이 올라가 있는 등 생동감 있는 포토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파리 버스 완구, 와펜, 에코백 등 50여 종의 신규 굿즈도 다양하게 출시됐는데, 특히 한국호랑이 ‘다운’, 사자 ‘도바’ 등을 모티브로 한 봉제인형 4종이 출시되고 반려 인형을 입양하는 콘셉트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고객들은 직접 고른 인형을 구매하기 전, 컨디션을 체크하고 입양 확인증을 발급 받는 등 단순히 인형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실제 나만의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신규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Wings of Memory)’를 테마로 한 33종의 굿즈도 스카이웨이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키, 인형, 담요 등 서커스 공연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굿즈들이 새롭게 출시돼 고객들은 서커스 관람 전후에 굿즈샵에 들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자체 상품뿐만 아니라 외부 브랜드와의 콜라보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에버랜드는 가방, 파우치 등 캐릭터 협업 굿즈로 유명한 COLLER(꼴레)와 콜라보한 ‘꼴레 바오패밀리 에디션’ 시리즈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했는데, 한시간 동안 약 5천명의 시청자가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키링, 스티커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HENCE(덴스)와 협업한 뿌빠타운 한정판 콜라보 상품 35종도 지난 17일 출시됐으며, 에버랜드 고유의 동물 캐릭터 IP에 외부 브랜드의 감각이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봄에는 단순히 굿즈를 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굿즈를 구경하고, 고르고, 사진을 찍는 시간까지 하나의 즐길거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버랜드만의 캐릭터와 시즌 감성을 살린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