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최근 동남아시아서 1조 3700억 수주 달성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2016년 들어 동남아 시장에서만 연이어 총 3건의 프로젝트, 1조 3700억원 규모로 수주해 주목 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에 3880억원의 규모 싱가포르 주법원 공사와 ▲245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사푸라 오피스 빌딩 공사를, ▲지난 18일에는 싱가포르에서 7370억원 규모의 지하철 톰슨라인 T313구간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싱가포르 주법원은 지상 178m 높이의 공공건물로 도심지 랜드마크성 빌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