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매마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6월 한 달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 지원활동을 펼쳤다. 6월 21일에는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자매마을인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2리를 방문해 마늘과 양파 등 작물 수확을 도우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외에도 지난 13일에는 삼성물산 66명이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충남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해 농가의 양파수확을 함께 했으며, 20일에는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 직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