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에 판다 입국…에버랜드에 보금자리
인천공항에서 입국 환영식 갖고 판다 이름 공개– 암컷 ‘아이바오’, 수컷 ‘러바오’…에버랜드 중국어 표현 애보낙원 인용– 입국 전날 중국서 환송식 열려 ‘건강과 사랑’ 염원 총 2,400km 여정 대한항공 보잉747 특별기, 무진동 특수차량 이동 – 사육사, 수의사 등 3명, 판다 이송 전 과정 동행…기내에선 20∼30분 단위로 8회 건강 체크 전 세계에 2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