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UAE서 6억 달러 발전플랜트 수주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UAE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에말(EMAL)이 발주한 6억 달러 규모의 에말 2단계 알류미늄 제련공장 전용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말 2단계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에말이 UAE 아부다비에서 두바이 방향으로 76Km 떨어진 타윌라(Taweelah) 산업단지에 추진하고 있는 제2 알류미늄 제련공장에 전기를 공급할 발전용량 1023MW규모 생산공장 전용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그동안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서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데다 UAE시장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