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현장 안전 비용 대폭 늘린다
◇ 법정 안전관리비 외 ‘안전강화비’ 신규로 편성◇ 협력업체 안전관리비, 선급금 지급 시점에 100% 선집행◇ 협력업체 안전수준 향상 위해 안전 컨설팅 등 지원 강화 삼성물산이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고 투자에 나선다.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 역시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법으로 …